극심한 일교차에 감기 바이러스가 유행할 조짐이고, 구제역 의심신고 소식이 더해지면서 31일 코스닥에서 중앙백신과 파루가 강세를 보였다.
손세정제 업체 파루(043200)는 오후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가 전일보다 145원(10.36%) 오른 1545원에 마감했다. 백신업체 중앙백신(072020)은 1800원(12.16%)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날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포항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를 위해 시료 채취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는 1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이에 닭고기 업체 하림(136480)은 구제역 공포가 확산되면 소고기 대신 닭고기 소비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선반영돼 7.37% 올랐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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