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총수의 딸들이 차린 제과업체를 상대로 계열사의 특혜 및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와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지난 달 중순 롯데계열 제과업체인 블리스 본사를 방문, 거래내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블리스는 롯데쇼핑 신영자 사장의 딸 장선윤 씨가 대표로 있다. 지난 5월 영업을 시작한 뒤 롯데백화점 12개 지점에 잇따라 입점했으며, 낮은 판매수수료를 내는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정위는 신세계 백화점 정유경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딸 부진 씨가 운영하는 보나비에 대해서도 다른 계열사와의 거래에 있어 부당지원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6월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몇몇 의원들이 대기업총수 딸들이 차린 제과업체에 대한 다른 계열사의 특혜 및 부당지원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김동수 위원장이 조사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K-쫄깃에 빠진 2030들 ‘떡지순례’…왜 지금 떡이 떴을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1016.c04a0bbd86444bab9299b9ec5fcd7fc9_T1.jpg?type=h&h=240)
![임영웅 51억에 산 집, 이젠 120억…하하·정동원도 사는 ‘강북판 타워팰리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7/news-p.v1.20261016.f574b812626d48019a4018618b827c5b_T1.jpg?type=h&h=240)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