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새벽 태안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한 기룡호 내부에서 선장으로 보이는 시신 1구가 확인됐다.
태안해경은 18일 오후 실종 선원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민간 잠수부들이 어선을 뒤덮은 어망을 제거했지만, 물살이 세져 선내 진입에 실패하고 조타실 창문을 통해 선장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19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잠수부 11명을 투입해 다시 침몰어선 내부를 수색할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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