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증권은 삼성LED와 삼성전자 합병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삼성전기의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17일 삼성전자가 공시를 통해 삼성LED와의 합병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삼성전기의 삼성LED 지분 가치 감소 영향을 생각해볼 때 삼성전기의 적정주가를 5000원 하향할 이슈”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삼성LED가 최근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삼성전기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2015년 이후에는 LED 시장 중 LED 조명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삼성전자와 삼성LED 합병으로 삼성전기의 성장동력 중 하나는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test1015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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