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올해 가장 많이 거론된 토픽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인 것으로 집계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최고 지도자였던 빈 라덴 사망소식이 전해진 뒤 영어권 페이스북 이용자 가운데 10% 정도가 그의 사망에 관련된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지난 2월 미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누르고 우승한 그린베이 패커스가 차지했으며, 딸 살해 혐의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케이 시 앤서니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찰리 쉰의 시트콤 해고 및 타이거블러드(호랑이피) 발언이, 5위는 애플의 공동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 소식이 차지했다.
이어 영국 왕실결혼(6위)과 팝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사망(7위), 콜오브듀티 : 모던워페어 3(Call of Duty : Modern Warfare 3) 출시소식(8위), 리비아 군사작전(9위), 허리케인 아이린(10위) 등의 순이었다.
민상식 인턴기자/ms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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