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곡지구에 단일병원으로 서울에서 5번째 규모인 1200병상의 이화여대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이 들어선다.
SH공사는 이화의료원 측과 마곡지구 의료시설용지 4만3277㎡를 불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이화의료원은 단일병원으로는 서울아산병원(2464병상), 신촌세브란스병원(1873병상), 삼성서울병원(1721병상), 서울대병원(1539병상)에 이어 5번째 규모다.
이화의료원은 지난해 11월 25일 마곡지구의 의료시설용지 입찰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단독으로 응찰해 낙찰자로 결정됐다.
분양대금은 총 2112억3805만원이며, 지난 달 23일 SH공사에 계약금 20%를 납부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잔금은 2014년까지 5회에 걸쳐 납부하게 된다.
이화의료원은 토지사용 가능시기인 부지매입 대금의 50%를 납부하는 올해 12월 이후에 착공, 2016년 완공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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