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IT융합연구소 이호원 교수 연구팀이 터치스크린을 조작해 전자책 페이지를 손쉽게 넘길수 있는 ‘스마트 e-북 시스템’을 개발했다.
전자책에서도 종이책과 같은 자연스런 독서기능을 제공하는 이 시스템의 핵심기술은 비센서 영역인 베젤(디바이스 테두리 부분)을 이용한 인식기술로, 터치영역과 베젤영역에서의 이동을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터치영역에서만 인식할 수 있는 기존 터치스크린 방식보다 인식영역이 넓어졌다.
스마트 이북 시스템의 기술을 통해 여러 페이지를 한꺼번에 넘길 수 있는 페이지 플립핑(Page Flipping)이 실현 가능할 뿐 아니라 여러 페이지간 손쉬운 이동이 가능한 핑거 북마킹(Finger Bookmarking)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교수가 IT융합연구소 지식융합팀의 김재정, 김상태 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이 기술은 총 11개의 국가에서 특허 출원이 진행되고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원천기술의 기술사업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준균 KAIST IT융합연구소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용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