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가 12번째 세련된 변신을 시도한다. 버드와이저는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와 나비 넥타이 문양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캔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버드와이저 맥주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가 처음으로 캔 맥주를 선보였던 1936년 이후 12번째 디자인으로 2001년 이후 11년만이다.
버드와이저는 9일 355㎖ 캔 출시를 시작으로 2월에는 500㎖ 캔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의 상징인 ‘레드 보타이’는 매사에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늘 자신감 넘치는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버드와이저의 소비층을 대변하기도 한다. 또 버드와이저 고유의 크리드 문양과 함께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나타내는 메달도 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캔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 많은 세대가 버드와이저를 즐기고,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며 “특히 이번 디자인의 핵심인 ‘레드 보타이’는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층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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