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안병용(54) 한나라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을 13일 오후 세 번째 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안 위원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3면
안 씨는 전당대회 당시 서울지역 30개 당협 사무국장에게 50만원씩 돌리라고 구 의원들에게 지시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안 씨는 그러나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나에 대한 의혹은 친박 측의 음모”라면서 “돈을 뿌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2일 국회 사무처 기획조정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고승덕(55) 의원에게 300만원이 든 돈봉투를 전달하고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희태 국회의장 전 비서인 고명진(41) 씨의 지난 4년간의 e-메일 기록을 확보했다. 검찰은 e-메일 기록 분석을 통해 고 씨의 돈봉투 전달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로 돈봉투를 전달한 의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조용직 기자> / jyc@heraldm.com
kwy@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