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 운영자인 ‘왓비컴즈’의 두 딸로 추정되는 한인 의사 2명의 신상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왓비 딸들 신상캤는데 왓비 사기꾼 맞음’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왓비컴즈가 자신의 딸들이 존스홉킨스 의대를 나왔다고 했으나 그 중 한명이 존스홉킨스 ‘학부’를 졸업했을 뿐이라며,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정황을 나열했다.
특히 이 글에는 왓비컴즈의 딸로 추정되는 두 여성의 이름과 사진, 나이, 학교, 경력, 근무지 정보, 의사번호 등을 알 수 있는 사이트 주소가 그대로 노출돼 있다. 두 여성이 왓비컴즈의 딸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신상 캐기로 제3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왓비컴즈의 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누리꾼을 통해 왓비컴즈의 딸들에 대한 학력 의혹이 제기됐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왓비,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부풀리기, 당신이 저질렀다. 만일 내가 링크건 두 딸이 당신딸이 아니라고 주장할꺼면 너의 그 방식대로 ‘인증’하라”며 “당장 그짓거리 하는거 그만둬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왓비컴즈의 두 딸은 한국에서 아버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사람인 줄 모를 것”이라며, “타진요 카페를 오는 17일 밤 12시까지 폐쇄하고 활동 중지를 하지 않으면 18일 딸들에게 연락해 이 내용을 녹음, 커뮤니티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