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젊은이들은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가 북한 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구주본부가 유럽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류 및 국가 브랜드 조사’에서 한국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북한이란 답이 9.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에서도 붐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이 6.9%, 서울이 6.5%가 1~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쟁(5.4%), 삼성(5.1%), 김치(2.7%), 2002년 월드컵(2.4%), 태권도(2.0%), 과학기술(1.4%), 자동차(1.4%)가 뒤를 이었다.
한국하면 연상되는 가수로는 빅뱅이 8.8%로 1위를 차지했고, 비스트(5.8%), 소녀시대(5.5%), 동방신기(3.3%), 비(3.0%) 가 뒤를 이었다.
음식은 김치(21.1%)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비빔밥(3.7%), 불판구이(3.3%), 불고기(2.9%) 순이었다. 한국 상품으로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휴대전화가 69.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자동차(66.8%), 음식(65.0%), 가전(58.3%), 영화·드라마(46.8%), 의류디자인(45.5%), 음악(39.4%)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탈리아 밀라노 등 유럽 주요 5개 도시에서 18-30세 젊은이 1208명을 표본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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