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위를 유유히 걷는 소림승을 포착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비쥬얼뉴스닷컴 등 해외 사이트에는 중국 숭산에 있는 소림사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림사 승려들은 벽 위를 걷고, 묘기에 가까운 자세로 수련하는 등 기행으로 전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 사진들은 폴란드 출신 사진작가 토마스 과조바티가 촬영한 것. 과조바티는 벽 위를 걷는 소림승 사진을 포함해,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담은 포토 에세이 ‘소림승’을 출판했다. 그의 사진은 작년 한국의 동강국제사진제에서도 전시된 바 있다.
소림사 승려들의 수행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 아닌가? 눈을 의심했다.” “얼마나 수련을 해야 저런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걸까” “중력의 법칙을 무시한 승려들이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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