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새 이름이 ‘새누리당’으로 결정됐다.
2일 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내용의 당명 개정안을 확정했다. 누리는 세상, 천지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 의결절차를 거쳐 공식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헌정사에서 공화당 이후 최장수 정당이던 ‘한나라당’ 간판은 15년 만에 내려지게 됐다.
앞서 한나라당은 지난달 27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정 당명을 공모했으며, 접수 마감시한인 29일까지 모두 1만 여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황영철 대변인은 “희망, 복지, 행복, 새로움 등이 공모된 당명 중 가장 많이 보이는 단어”라며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점을 알고 소통과 융화를 실천해달라는 의미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blankpress> choijh@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