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만계 제레미 린(24ㆍ뉴욕)이 NBA 이번주의 선수에 뽑혔다.
NBA 사무국은 뉴욕 닉스의 4연승을 이끈 린을 동부콘퍼런스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린은 NBA 사상 최초로 선발 출전한 진난주 첫 네 경기에서 20점, 7어시스트 이상을 연이어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지난 10일 코비 브라이언트가 속한 LA 레이커스와의 맞대결에서는 38점을 쏟아부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부콘퍼런스 주간 MVP에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이름을 올렸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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