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용으로 떼어낸 간(肝)을 살아있는 상태로 24시간까지 보관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장기이식센터실장 피터 프렌드(Peter Friend) 박사는 기증자로부터 떼어낸 간에 인체의 체온과 같은 온도의 용액에서 혈액, 산소, 영양소를 공급해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장치가 상용화되면 최장 24시간까지 온전한 상태에서 보존이 가능해 간 이식을 위한 수송거리를 넓힐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기증된 간을 얼음에 싸 수송하는 경우 최장 12시간까지 보존이 가능하다.
프렌드 박사는 이 장치가 앞으로 실용화되면 이식 가능한 간의 수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프렌드 박사가 설립한 회사인 오가녹스(Organox)에서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