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오토 GP’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오토 GP는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7개국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대회로, 올해 개막전은 오는 9일 이탈리아 몬짜에서 열린다.
금호타이어는 지금까지 F3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 대회 공식 타이어업체로 선정됐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국제 F1 무대로 가기 바로 전 단계인 오토 GP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기쁘다”며 “기술력과 브랜드 측면에서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향후 F1 대회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오토 GP, F3 등 국내외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F1 공식 타이어의 차기 주자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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