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실험 의혹을 받고 있는 파르친 군사기지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접근을 허용했다고 이란 ISNA 뉴스통신이 6일 전했다.
IAEA 주재 이란 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파르친은 군사기지이고 접근 과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방문이 자주 허용되지 않았다”며 “이란은 IAEA가 파르친 기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허락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란은 파르친 기지에 대한 IAEA의 방문을 수차례 거부해왔다.
한편, IAEA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테헤란 인근의 파르친 기지에서 핵폭발 실험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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