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치솟는 배추 가격 때문에 포장김치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FNF는 3월 말 현재 ‘종가집’ 포장김치 판매량이 배추 가격 안정세였던 지난 1월에 비해 평균 24%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종가집의 대표상품은 포기김치의 경우 30%까지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백김치도 20%가량 매출이 늘었다.
대상FNF는 지난달 29일께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별미김치 6㎏(열무김치ㆍ총각김치ㆍ갓김치ㆍ파김치) 제품이 21분 만에 2300세트 전량 팔려 나갔다. CJ제일제당 동원F&B 풀무원식품 한성식품 등 다른 포장김치 업체도 포기김치와 백김치 등 배추를 재료로 한 포장김치 판매량이 대부분 두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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