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가장 만족하는 복지서비스 분야는 ‘건강’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강’은 연령, 학력, 소득수준, 자산규모, 직업 등 모든 범주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서비스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가 세계 최고 수준이란 점이 빈말이 아니란 의미다. 제대로 된 정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에 대한 답변이 많았다.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서비스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7%가 ‘건강’을 꼽았다. 노인ㆍ장애인 분야는 20.2%, 교육 17.9%, 보육 14.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거(7.1%), 일자리(2.5%) 등은 저조한 응답률을 보여 만족도가 떨어졌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건강’과 ‘교육’ 분야, 30대 이상은 모두 ‘건강’과 ‘노인ㆍ장애인’ 분야를 가장 만족스러운 복지서비스로 꼽았다.
<최진성 기자> /ipe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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