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한국조선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선협회가 최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남상태 전 회장의 용퇴로 공석이 된 신임 회장 자리에 고 사장을 선임했다. 고 사장은 제 13대 협회장으로서, 오는 2013년 3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 32년간 근무하면서 신입사원에서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르는 등 샐러리맨의 신화를 쓴 인물이다.
고 회장은 “한국 조선해양 산업은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경쟁력 우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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