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영민, 041510)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개최, 코스닥 상장법인 BT&I(048550)의 구주 및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BT&I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M엔터테인먼트는 BT&I에 3자 배정 방식으로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며, BT&I는 2012년 5월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사, 감사 선임 및 정관 변경을 하게 된다.
이번 BT&I인수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 및 글로벌 영상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BT&I의 사업부분도 최근 확산되고 있는 한류와 K-POP열풍에 힘입어 SM의 기존 사업 및 영상컨텐츠 사업과 결합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드라마 제작 및 글로벌 영상 콘텐츠 사업에 투자해 BT&I를 아시아 최고의 영상컨텐츠 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SM엔터테인먼트를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도약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는 BT&I의 기존 관광, 레져, 트래블 사업과 한류, K-팝 콘텐츠와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생각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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