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이 모교를 위해 재능기부를 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한림예고 후배들에게 힙합과 미술을 접목한 독창성 있는 그림을 선물했다.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고등학교 분위기에 자유로움을 더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팝핀현준이 직접 벽에 그래피티를 그린 것. 그간 춤으로만 정평이 나 있던 팝핀현준의 또 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그래피티 작업은 한림예고 이현만 교장이 팝핀현준에게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
이현만 교장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힙합문화를 교과서식 딱딱한 접근이 아니라 열린교육, 창의적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내에서 직접 접함으로써 더욱 더 예술적 감성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예예술고등학교에 걸맞는 그래피티 작업을 총괄한 팝핀현준은 “모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34세의 나이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해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박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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