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기자]삼성전자(005930)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200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27일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2.46% 오른 137만30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은 202조원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가 열린 이후 한 기업의 시가총액이 2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전체 증시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17.51%까지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1일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50조원을 돌파한 이래 불과 4개월여만에 20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것은 2006년 1월로, 100조원에서 150조원 고지에 오르는 데 약 5년이 걸린 것에 비하면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것이다.
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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