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연예인 커플들의 잇단 이혼으로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솔로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연예인 스타커플.
이들 중 너무 오랜 연애기간 때문에 “이제 결혼 좀 했으면”하는 커플이 있는 반면 “결혼 좀 늦게 했으면”하는 커플이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은 자사 회원 621명을 대상으로 스타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제 결혼 좀 했으면 하는 연예인 커플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윤형빈-정경미’ 커플(49.4%, 307명)을 꼽았다. 뒤를 이어 ‘임요한-김가연’ 커플(16.4%, 102명), ‘류승범-공효진’ 커플(14.0%, 87명), ‘나얼-한혜진’ 커플(9.5%, 59명), ‘봉태규-이은’ 커플(7.2%, 45명) 순이었다.
반면 결혼을 늦췄으면 하는 커플에는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35.6%(221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지성-이보영’ 커플(22.5%, 140명), ‘윤승아-김무열’(16.9%, 105명), ‘김용준-황정음’(10.8%, 67명), ‘류승범-공효진’(6.8%, 42명) 커플 순으로 조사됐다.
각 분야 1위를 차지한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남녀 모두 비슷한 비율로 지지한 반면,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경우 8대2 비율로 남성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승범-공효진’ 커플은 두 분야에 같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홍이 행복출발 상무는 “결혼은 개인적인 일이지만 스타이기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공인끼리의 연애이기에 결별로 이어지지 말고 꼭 결혼으로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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