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일본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유키 구라모토(倉本裕基)의 새 앨범이 발매됐다.
잔잔한 호수의 물결 같은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는 유키 구라모토의 새 앨범 ‘꿈의 창가에서(Rêverie)’가 지난 17일 공개됐다.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 속 풍경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의 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앨범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 곡 ‘꿈의 창가에서(Rêverie)’, ‘성공을 향한 항해 (Successful Navigation)’, ‘황혼(In The Gloaming)’, ‘정원의 풍경(Scenery Of a Garden)’, ‘엘리시움(Elysium)’등을 포함한 14곡이 담겨있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더욱 풍부한 감성을 전달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이번 앨범은 ‘꿈의 창가에서’ 꿈 여행을 시작해 다시 ‘꿈의 창가에서’ 그 여정을 마무리한다.
호른과 현악기가 돋보이는 ‘성공을 향한 항해’, 동유럽의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의 ‘동유럽의 거리에서’, 아름다운 정원의 느낌을 잘 살려준 ‘정원의 풍경’, 천상의 세계를 그린 ‘엘리시움’,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 ‘루이즈 호수(Lake Louise)’를 연상케 하는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50분 간 꿈 속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한 누리꾼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긋나긋한 선율이 동화나라로 인도해 주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YOU***’라는 누리꾼은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감성 어린 풍경에 대한 묘사와 서정으로 가득하다”고 표현했다.
ygmoo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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