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실제 배경이 된 섬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령공주의 실제 배경 섬’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령공주’의 실제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의 야쿠시마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담겨있다.
일본 가고시마현 구마게에 위치한 이 섬은 전체가 이끼로 뒤덮혀 전 세계에서 가장 이끼가 많은 섬으로 유명하다. 또 삼나무가 해발 1000m 지점에서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추정 수령이 2600~7200년인 거대한 삼나무가 보존돼 있다. 이에 이 섬은 지난 1993년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파랗다. 어떻게 이끼가 저렇게 많을 수 있지?”, “저 정도는 돼야 원령공주 배경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한 번 가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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