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6월 4일 오후 용산경찰서 한인선 경감은 “고영욱이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강간 등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영욱의 성범죄 혐의를 수사했던 경찰이 성폭행에 관한 증거를 찾지 못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인선 경감은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오보다. 혐의에 관한 증거를 확보해 지난 29일 검찰로 넘긴 상태다”고 답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5월 9일 고영욱에 대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이를 반려해 보강수사를 지시했다. 이후 21일 검찰은 고영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23일 오후 늦게 기각처리 됐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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