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 18일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장마철 대비 저소득층 무료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보훈 대상자, 장애인 등 52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는 노원구 ‘든든한 이웃 기업봉사단’ 소속 한국전력공사 북부지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전기 전문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형광등ㆍ전선ㆍ자동차단기ㆍ스위치 등 전기시설을 진단하고 문제가 발생한 전기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구가 이번 봉사를 실시한 것은 무료 안전 점검을 통해 저소득층이 장마철 누전 등에 따른 위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빈부차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은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게 생활할 권리가 있다”면서 “이번 전기 안전 점검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노원구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식 기자> /ms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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