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 24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이날 방송된 10회분은 김하늘(서이수 역)과 장동건(김도진 역)의 ‘유리벽 키스’가 화제가 되면서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9%(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개그콘서트’보다 앞선 것으로, ‘개그콘서트’는 이날 1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시크릿가든’ ‘파리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신우철 감독 콤비가 만드는 ‘신사의 품격’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40대 남성 4인의 일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14.1%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주인공 김하늘과 장동건의 러브 라인이 본격화되며 매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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