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대전 유등천에서 10대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오후 5시 40분쯤 대전시 사정동 유등천에서 초등학생 A(10) 군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이 발견된 지 3시간여 만인 오후 9시 25분 쯤에는 중학생 B(14) 군이 같은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군과 B군은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이로, 지난 1일 오후 함께 집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아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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