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울 수서경찰서는 2일 은행에서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 등으로 A(39)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의 우리은행 개포동역 지점에 들어가 흉기로 청원경찰을 때린 뒤 가스권총을 빼앗아 창구 직원을 위협, 현금과 수표 약 200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 도로에 주차된 택시를 훔쳐 타고 도망가려다 택시기사가 완강히 저항하는 바람에 발이 묶였다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A씨에게 폭행당한 청원 경찰과 택시기사는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은행 직원들은 A씨가 범행 당시 우리말로 “돈을 여기에 담으라”고 외쳤다고 진술했지만, A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며 우리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