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계 미국인 은행 강도가 현금을 털어 달아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은행에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39살 C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 씨는 오늘오후 4시쯤 서울 개포동 우리은행 개포동지점에서 창구에 있던 여직원을 총기로 위협하고 현금 2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 씨는 흉기를 들고 은행에 들어가 청원 경찰을 때려 넘어뜨린 뒤, 청원 경찰이 허리에 차고 있던 가스권총을 빼앗아 직원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 밖에 세워진 택시를 빼앗아 타고 도주하려던 A 씨는 은행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됐습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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