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해양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원서 마감 결과, 195명 모집에 3975명이 지원해 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18.8대 1)을 웃도는 것이다.
7일 해경청에 따르면 30명을 뽑는 공채 순경 분야에는 1203명이 지원, 40.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경청은 필기시험, 실기시험, 적성검사, 체력검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1∼12월 분야별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관 최종합격자는 해양경찰학교에서 9개월간 신임교육을 받게 된다.
해경청은 이번 시험부터 해양경찰의 업무특성을 반영, 필기시험 과목에 해사법규를 추가했다. 내년부터는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소지자, 수영 능력을 갖춘 지원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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