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지난 2011년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우면산에 다양한 꽃을 심었다. 10일 오전 서초구가 관내 어린이집들과 한 행사다. 초화가 집중호우가 밀어내는 토사(土沙)를 막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다. 6000여 본의 벌개미취, 구절초, 부처꽃 등이 심어졌지만, 비가 쏟아지면 산사태를 막을 수는 없다. “제가 심은 꽃이 산사태를 막을 수 없었어요. 어떡해요…”아이들이 또 아플 수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2.09.10 지난해 집중후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우면산에서 10일 오전 서초구는 우면산 산사태 복구 현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벌개미취, 구절초, 부처꽃등 초화 6,000여본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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