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권형(대전) 기자] 조달청은 조달업체의 실제 물품생산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여 부적합 물품에 대해 조달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조달청은 제조업체로 등록된 약 2만7000개사 중 동일공장에서 6개 이상 물품을 생산한다고 등록한 업체 122개사를 점검 중이다.
우선 1차로 47개사를 점검한 결과 총 1230개 물품 중 38.5%인 474개 물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물품의 조달등록을 취소키로 했다. 이들 업체들의 부적격 이유를 보면 생산중단이 47.3%, 공장 휴ㆍ폐업이 28.5% 순이다.
조달청은 이달 말까지 75개사 1657개 물품에 대한 2차 점검을 벌일 예정으로 조달 제조업체에 대한 생산 현장 점검을 강화해 나가 성실한 업체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달청 남병덕 품질관리단장은 “ 부적격업체들은 대체납품을 통한 불법행위 또는 저가공세로 무리한 가격 낮추기를 부추기는 등 공공조달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혀 왔다”면서 “조달물자의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