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13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66p(0.03%) 오른 1950.69로 마감했다.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럽안정화기구(ESM) 합헌 판결에도 하락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1950선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88억원과 244억원의 매도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1271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16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3.72%의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업도 2.87% 상승했다. 통신업, 의약품업, 유통업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 은행, 운수창고, 서비스업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아이폰5’ 발표 이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7000원(0.54%) 올라 13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기아차와 LG화학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닷새째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일대비 2.96p(0.57%) 오른 520.48로 장을 마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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