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강북 지역에서 ‘쇠구슬 난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5~7월 사이 상계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쇠구슬이 발사돼 창문이 파손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단지 일부 가구에 쇠구슬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날아와 유리창에 박히고, 방충망이 뚫리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인이 주위 아파트에서 새총이나 모의 권총으로 쇠구슬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0층 이상 고층 가구에 피해가 집중됐다.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쇠구슬을 쏜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찾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앞서 지난 3~7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대학입시로 스트레스를 받던 18세 남학생이 10여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구슬 200여발을 발사해 이웃집 등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또 지난 4월에는 서울 강남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모의 권총으로 수백여발의 쇠구슬 등을 난사해 상가 유리 및 자동차 등을 파손한 혐의로 남성 2명이 구속된 바 있다.
<민상식 기자>/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