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복통, 소화 장애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19살 여성의 뱃속에서 2kg에 달하는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다.
19살의 인도의 여학생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최근 식사는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며 마디아프라데시주 인도르에 위치한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이 여성의 뱃속에서 이상 물질을 발견했고, 위장과 소장 사이에서 발견된 것은 딱딱하게 뭉쳐진 거대한 머리카락 뭉치였다. 또 분필 또한 함께 여성의 뱃속에 들어 있었는데, 평상시 이 여성 환자는 학교 수업 도중 자신의 머리카락과 분필을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여성의 뱃속에서 나온 머리카락 뭉치의 무게는 1.8kg이 넘었다.
한편 지난 2007년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18살 여학생의 뱃속에서 4.5kg의 머리카락 뭉치가 나왔는데, 당시 이 여학생은 체중이 20kg 빠지는 등의 고통으로 병원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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