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수진 기자]현직 교원들은 차기 서울시교육감의 덕목 중 정책 조율 및 추진 능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산하 교육정책연구소가 초ㆍ중ㆍ고교 교사 등 현직 교원 53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교육감의 중요 역량 및 자질에 대해 응답자의 21.6%(복수응답)가 ‘교육정책 조정 및 추진 능력’이라고 답했다.
‘교육에 관한 전문성’(20.1%)을 꼽는 응답도 많았고 ‘도덕성 및 청렴성’(16.9%), ‘공정한 인사와 효율적 예산배분’(16.8%)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저조했던 서울시교육청의 평가결과를 만회하려면 ‘학교의 자율성과 자생력확보’(29.3%, 복수응답), ‘인성교육 특별 프로젝트 추진’(19.6%) 등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가장 우선 추구해야 할 학교교육 과제로는 ‘인성교육 확대’(604점), ‘교원 행정업무 경감’(525점), ‘교권침해사고 예방대책 마련’(428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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