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영화 ‘화이’로 스크린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여진구 측 관계자는 11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여진구가 영화 ‘마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화이’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의 차기작으로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음모와 복수가 뒤엉킨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판 ‘한나’로 불리며 2013년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김윤석과 조진웅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진구는 주인공 화이 역을 제안 받았다. 화이는 자신을 길러준 ‘아빠들’을 상대로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펼치는 인물. 특히 화이 역은 여진구의 또래 배우들은 물론 신인 연기자들이 탐내던 역할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여진구는 현재 MBC 수목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박유천의 아역으로 출연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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