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은 페루 국방부와 2297억6063만원 규모의 KT-1 기본훈련기 20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7.86%에 해당하며 공급 기간은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KT-1 기본훈련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독자모델 항공기로,우수한 기동 및 저속 성능과 함께 조종불능 상태인 스핀(Spin)기동에서의 회복 능력에 있어 동급 기본훈련기 중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면서 “2000년부터 100여대의 KT-1 계열 항공기가 대한민국 공군에 인도돼 조종사의 비행훈련을 위한 기본훈련기와 무장을 탑재한 경공격기로 운용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터키에도 수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kim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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