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던 개 한 마리가 고래에게 잡혀 먹힐 위기를 가까스로 피했다.
지난11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개 쫓는 킬러 고래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최근 뉴질랜드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촬영되었으며 바닷가에는 다이버 한 명과 검은색 리트리버 개 한 마리가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다이빙 중 범고래 무리를 만난 다이버는 황급히 갯바위로 몸을 피했다. 다이버 주변에는 범고래, 즉 킬러 고래로 불리는 고래가 있었다. 당시 촬영한 사람에 말에 의하면 어미를 포함해 최소한 4~6마리의 커다란 고래로 구성된 무리들이 다이버와 강아지 주위를 맴돌았다고 한다.
다이버 주변에 있던 리트리버 개는 고래에 쫓겨 해안으로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다행히, 이 개는 고래의 공격 직전, 모래사장으로 몸을 피할 수 있었다. 개 사냥에 실패한 고래는 아쉽다는 듯 근처를 빙빙 돌다가 자리를 옮겼다. 킬러 고래는 물개 등을 잡아먹고 사는 육식 고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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