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보영(22)이 차태현에게 받은 격려 문자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영화 ‘늑대소년’(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의 주역 송중기, 박보영, 유연석, 조성희 감독 등이 모여 500만 돌파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박보영은 “차태현 오빠가 영화를 보고 문자를 보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 정말 잘했어. 나는 여자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라고 메시지를 보내줬다. 원래 칭찬에 야박한 사람인데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다. 정말 기쁘고 고마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인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송중기)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박보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한편 과거 박보영과 차태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환상의 부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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