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연수경찰서는 GPS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 팔았던 승용차를 다시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1)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자신의 동거녀 소유 스포티지 차량에 GPS 장치를 부착한 뒤 이를 2000만원에 B(30) 씨에게 팔고 다음날 다시 훔치는 등 지난 10월부터 한달간 4명에게 동일한 차량을 팔고 다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차량을 판 직후부터 휴대전화에 미리 설치해 놓은 위치추적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다시 훔쳐올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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