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선후보가 토론장에서 아이패드를 사용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과 허영일 민통당 부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당 법률지원단은 고발장에서 “정 의원과 허 부대변인은 각각 페이스북ㆍ트위터와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최첨단 전자기기를 이용해 토론에 임한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해 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통령 후보자를 비방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박 후보가 TV토론을 앞두고 손가방을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박근혜 최첨단 수첩 이용, 부끄러운지 알아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허 부대변인도 같은 사진을 거론하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떠도는 사진에 박 후보가 무릎 위에 ‘아이패드 윈도우 백’을 올려놓은 것이 찍혀 있다”는 내용의 논평을 냈다.
하지만 박 후보 측은 사진에 있는 가방은 ‘아이패드 윈도우백’이 아니라 서류가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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