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버스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택시법’이 상정만 돼도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6일 서울·경기·강원 등 각 지역 조합이사장 등은 서울 방배동의 전국버스연합회 회의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대중교통수단에 택시를 포함시키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즉시 버스 운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버스연합회 관계자는 버스기사들이 운전대에서 손을 뗄 경우, 대중교통에 대한 불편함이나 불이익은 물론, 전체 국가에 대한 손실 등 엄청난 파장 효과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택시업계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정부가 요금 인상은 물론 LPG가격 안정화 등을 포함하는 특별법 제정에 세제지원, 복지기금 조성 등 추가지원까지 약속하고 나섰지만 택시법이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여야는 이미 택시법을 처리하기로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27일과 28일 중 표결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버스업계가 예고한대로 27, 28일 중 파업이 이뤄지면 전국적으로 4만5000여 대의 버스가 멈추게 된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