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 NBC방송의 유명 앵커가 방송 중 시청자 이해를 위해 대용량 탄창을 꺼내 보였다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26일(한국시각) 미 언론은 NBC 뉴스의 앵커 데이비드 그레고리가 지난 주 방송된 일요대담프로그램인 ‘밋더프레스(Meet the Press)’에서 대용량 탄창을 꺼내들어 워싱턴D.C.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전미총기협회 CEO인 웨인 라피에르와 인터뷰 도중 30발 탄창을 꺼내 보이며 “이런 탄창을 없애고 대신 5~10발 탄창만 허용한다면 뉴타운 초등학교 총기 난사와 같은 참극은 줄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워싱턴D.C법은 대용량 탄창의 소지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워싱턴DC 경찰은 “NBC측이 사전에 대용량 탄창을 방송 도중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문의했지만 허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해줬다”며 “방송국은 탄창을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 자체가 불법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시청자 이해를 돕기 위해 방송 중 스튜디오에서 벌인 일인데 이렇게까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하느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