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대규모 해킹을 당한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회원들 중 2명의 상세한 개인정보와 이용 내역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이 사이트에서 회원 3789만 명의 개인정보를 빼냈다고 주장한 ‘임팩트 팀’ 해커들은 회원 2명의 상세 정보를 본보기로 인터넷에 공개했다.
크렙스온 시큐리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임팩트팀’의 글. 이들은 애슐리 메디슨의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출처=크렙스온 시큐리티 홈페이지 캡처>
공개된 상세 정보에는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회원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사는 회원으로 성과 이름, 아이디, 암호, 집과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또 어떤 성적인 취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매우 상세한 내용도 설명되어 있었다.
이 게시물의 원본은 얼마 후 삭제됐지만,이를 캡처한 게시물들이 미국과 캐나다 등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나가고 있다.
정보가 공개된 회원 중 한 명은 애슐리 매디슨 측에 19달러를 내고 ‘정보 완전 삭제’를 요청했지만 실제로는 상세한 개인 정보가 남아 있었다고 해커들은 주장했다.
‘임팩트 팀’ 해커들은 불륜을 조장하는 애슐리 매디슨의 서비스 폐쇄를 요구하고 있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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