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경기도 용인에서 강아지를 쌀포대에 담아 생매장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바다건너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까히에히-슈후-쎈느(Carrieres-sur-Seine)의 폐기장 인근 자갈밭에서 비닐봉지에 담겨 산채로 매장된 개가 발견됐다. 당시 폐기장 근처를 산책하던 시민의 땅에서 들리는 개 신음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비닐봉지에 꽁꽁 묶인 채로 담겨 있던 개를 몇시간만에 구조해 인근 동물병원으로 인계했다.
<사진=미러 홈페이지>
땅에 파묻혀 있던 강아지는 ‘프렌치 마스티프(France mastiff)’종. 발견 당시 비닐봉지 안에서 살아 있었고 목에는 두꺼운 밧줄을 차고 있었다. 오랫동안 땅에 묻혀 온몸이 흙먼지로 더럽혀진 상태였다.
<사진=미러 홈페이지>
다행히 경찰이 확보한 CCTV를 토대로 조사한결과 개 주인은 21세의 남성. 10살 된 개가 관절염에 걸려 키우기 어려워 유기를 한 것으로 밝혀 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징역2년에 벌금 2만 파운드(한화약 3500만원)의 처벌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미러 홈페이지>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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