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와 관련 우리 정부의 입장에 대해 “정신 나간 넋두리”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11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주체 조선의 긍지이고 자랑인 자위적 핵 무력을 고철덩이에 불과한 싸드(사드) 따위로 감히 흥정하려 드는 것이야말로 얼간 망둥이의 정신나간 넋두리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7일 “사드 배치 결정을 하게 된 근본 원인은 점증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인 만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사라지면 사드 배치도 필요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조평통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막말과 비난을 이어갔다.
또 조평통 대변인은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조선반도(한반도)와 주변 나라들을 제압하기 위한 미국의 미싸일(미사일) 방위체계와 직결되어 있다는 것은 미 행정부의 공식문서들과 전문가들에 의해 공개된 사실이고 국제사회도 이에 대해 한결같이 공감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북한은 우리나라와 미국이 지난달 초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결정한 이후 각종 관영ㆍ선전 매체를 동원해 한달 넘게 비난하고 있다.
test10155@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